가상자산을 지지하는 민주당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 시장 당선자(NYC Mayor-Elect Eric Adams)가 자신의 트위터에 “첫 석 달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고 5일 코인데스크 US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애덤스 당선자는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Miami Mayor Francis Suarez)이 2일 트윗에 “나는 다음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고 다짐한 뒤 한 층 강한(one-up) 다짐으로 화답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수아레즈 시장은 며칠 전 큰 표 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애덤스 당선자는 이날 오후 트윗에서 “뉴욕에서는 항상 대단한 일을 벌일 수 있는데 내가 시장에 공식 취임하면 첫 석 달 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뉴욕은 가상자산과 혁신적인 관련 산업들의 중심지가 될 것이니 잘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디크립트는 다만 “애덤스 당선자가 시장에 취임한 뒤 과연 뉴욕시가 그의 급여를 살제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자신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힌 뒤에도 실제로 소속 팀은 달러로 급여를 지불했고 선수들이 이를 비트코인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코인데스크 US도 “뉴욕시는 세계적인 금융의 중심이지만 대부분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엄격한 등록과 자격을 요구하는 규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시가 그의 급여를 실제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지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 두 정치인의 다짐은 한 가상자산 옹호론자의 트윗에서 비롯됐다.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의 앤소니 폼필리아노(Anthony Pompliano) 창업자는 2일 “누가 자신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는 최초의 정치인이 될까?”라는 트윗을 올렸다. 수아레즈 시장과 애덤스 당선자가 그에 화답한 것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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