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은 내가 할게, 하락은 누가 할래?
FOMC의 3월 회의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매달 950억 달러씩 대차대조표를 줄일 예정이라고 해요. 5월에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도 사실상 확정된 것 같아요. 시장 대표 비둘기파로 알려졌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까지 매파적 발언을 내놨거든요. 연준의 강력한 긴축 정책이 예고되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를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도 크게 출렁였어요. 블룸버그는 연준이 최근 30년 들어 최대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BTC 가격이 떨어졌다고 진단했는데요.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BTC도 하락했다는 분석이에요. 블룸버그는 “지난 6일 BTC는 전일 대비 5.8% 가까이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최대 낙폭”이라며 “올해 BTC는 연초 대비 5.9% 하락했다”고 전했어요.
🏃비트코인,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야!
거시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업계에선 기대감이 감돌고 있어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2’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지난 9일까지 진행됐는데 약 2만 5,000명에서 3만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해요!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네요.
행사에 참석한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는 “당분간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경기가 위축되면 연준이 한발 물러설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 BTC가 급등할 것(Bitcoin goes to the moon)”이라고 덧붙였어요. 지난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7일 트위터에 “그간 BTC가 10배 이상 성장했던 주기를 보면 평균 33개월이 걸렸다”며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다음 BTC 상승은 2024년 5월”이라고 전망했어요. 앞으로 약 2년 후에 BTC가 크게 오를 수도 있겠네요!
👑비트코인 하락세? 오히려 좋아
최근 하락장에서 BTC를 대규모로 사들인 사람도 있어요.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는 BTC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 6일 2억 3,000달러어치(약 2,817억 원) BTC를 매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그는 트위터에 “오늘 나는 식물에 물을 주고, 이메일을 쓰고, BTC 2억 3,000만달러어치를 사고, 집 청소를 하고, 맥도날드를 먹었다”며 “이제 강아지랑 산책 나갈 것”이라고 썼습니다. BTC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공격적인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여요.
👊지금 필요한 건 강력한 00!
송승재 AM이사는 “BTC가 주요 지지선인 4만 4,000달러 선을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어요. 그는 “현 구간에서 단기적으로 지지만 해준다면 반등은 나올 수 있다”며 “강한 반등이 나올 경우 기존의 상승세 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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