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이탈리아 축구클럽 'SSC 나폴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나폴리 선수들은 업비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특히 나폴리엔 김민재 선수가 소속 돼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한탁구협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스포츠에 빠진 두나무는 지난해 KBO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의 단독 공식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업계선 이같은 후원들이 주류 편입을 알리는 행동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나폴리 김민재가 업비트 입고 뛴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이탈리아 축구클럽 SSC 나폴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로 나폴리 선수들은 2022-23와 2023-24 두 시즌 동안 세리에A, 친선경기 등에서 업비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나폴리의 업비트 유니폼은 오는 5일(한국시간) 오전 4시 45분에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토마소 비앙치니 SSC 나폴리 최고국제개발책임자(CIDO)는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각 분야 게임 체인저의 연합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명성이 높은 축구 클럽 중 하나인 SSC 나폴리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스타 수비수 김민재 선수와 나폴리의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설렌다"고 전했다.
공놀이에 진심인 두나무...탁구·야구에도 관심
두나무의 스포츠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10월 두나무는 대한탁구협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도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열린다. 두나무는 탁구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타이틀 스폰서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0년 이상 된 탁구인의 염원을 지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두나무는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 등과 함께 두나무 컨소시엄을 구성, KBO NFT 디지털 사업의 단독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크볼렉트'를 선보였다. 크볼렉트는 KBO 리그 선수 사진과 경기 명장면을 비롯해, KBO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 수집 및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편 국내외 다수 거래소들은 스포츠 구단 후원을 통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을 뿐만 아니라 업체 위상도 동시에 높였다. 업계는 이같은 후원이 주류 제도권 편입 공식화를 알리는 행위라고 분석하고 있다. 두나무의 스포츠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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