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를 긴급히 도입해야 하는 이유로 UST(테라 스테이블 코인)의 달러와의 가치 연동이 깨진 현상(디페깅)을 언급했다.
10일(미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를 앞두고 서면 답변을 통해 "가상자산과 연관된 여러 리스크가 있기에 올해 말까지는 스테이블 코인 규제를 마련하는 게 매우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UST가 대규모 인출 사태를 겪었고 그 가치가 떨어졌다. UST가 급속도로 성장한 상품인 만큼, 그 리스크도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성 사례로 UST의 가치 하락 사태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