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4' 출시가 가까워오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수용해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4'는 외부화면(커버 디스플레이)이 전작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4의 외부 화면은 2048x793 해상도를 가지며, 화면 종횡비는 23:9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 Z 폴드3의 경우 24.5:9의 종횡비를 가졌다. 앞서 IT팁스터(정보 유출자) 'Yogesh'(@heyitsyogesh)는 갤럭시 Z 폴드4의 외부 화면 크기가 6.2인치이며, 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갤럭시 Z 폴드4의 외부 화면이 개선되면 문자 회신 등을 위해 일일이 화면을 펼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작까지는 가로 폭이 좁아 타이핑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외부 화면의 가로폭이 넓어져 사용하기 편해지고, 고주사율을 지원해 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은 더 많은 용량 옵션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 Z 폴드4에선 최대 1테라바이트(TB)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갤럭시 Z 플립4'도 전작 대비 2배인 512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을 지원할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저장용량 옵션은 출시 국가마다 다를 수 있다.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폰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화면 주름의 개선이다. 화면 주름은 폴더블폰이 출시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단점으로 지적돼 왔으나, 그동안 큰 폭의 개선은 없었다. 최근 중국 제조사들의 폴더블폰이 '물방울 힌지' 등을 활용해 화면 주름을 개선하고 있어 삼성전자 폴더블폰도 변화가 있을 지 주목돼왔다.
최근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갤럭시 Z 폴드3와 폴드4의 화면 주름을 비교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폴드4의 주름이 전작보다 눈에 띄게 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초박막강화유리(UTG)를 개선해 표면을 더 매끄럽게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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