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3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국내 게임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우마무스메)가 출시 한달만에 업데이트 효과로 양대 마켓 매출 선두로 올라섰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는 전일 진행된 업데이트 효과로, 이날 오전 11시50분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애플 매출 선두로 올라섰다. 업계에선 지난 25일 진행된 업데이트 덕에 출시 첫날 매출을 상회하는 일매출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내부사정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시 한달만에 이례적인 규모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업계에선 국내 선두권 모바일 MMORPG 출시 초반 매출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6월 내놓은 우마무스메는, 출시 후 발빠른 업데이트 덕에 7월 들어 빠르게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키타산 업데이트 덕에 인당 결제액을 크게 늘린 모습이다. 키타산 블랙은 국내 출시 전부터 가장 효율이 좋은 서포트 카드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된 버전을 통해 성능이 검증됐다. 국내서도 이같은 기록적 흥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같은 키타산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다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쟁쟁한 국내 대형 MMORPG 흥행작을 제치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실존하는 경주마의 영혼과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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