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블록체인 게임 성과를 공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이후 매출, 일일 사용자 수(DAU), 신규 이용자 수 등 주요 지표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 

1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된 클레이 데브 데이(KLAY DEV-DAY)에서 마브렉스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의 에코시스템과 토크노믹스를 소개했다. 클레이 데브 데이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마브렉스는 이날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타이틀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 및 '제2의 나라 글로벌'의 성과를 공개했다.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 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 접목 후 인앱 매출, DAU, 신규 이용자 수 등이 크게 증가했으며 제2의 나라 글로벌의 경우에도 주요 지표들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이용자들이 채굴(Mining)을 통해 획득한 게임 토큰이 게임 내에서 약 75% 이상 활용될 정도로 인게임 콘텐츠 및 토크노믹스가 활성화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MBX 생태계가 게임 중심의 에코시스템 및 토크노믹스 구축을 통해 이용자, 개발자, 퍼블리셔, 서비스 제공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표방하고 있으며, 수수료 자동 소각 모델과 성장 펀드 적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태계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인 점 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박성욱 마브렉스 매니저는 "MBX 생태계에 게임이 온보딩된 후 주요 지표 뿐만 아니라 MBX 월렛의 월간 사용자 수(MAU) 등도 지속 상승하는 등 여러 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고 있다"며 "연내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재미와 실체를 갖춘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