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CBDC 이용자 10배 늘린다... 

나이지리아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이용자를 10배 이상 늘리고, 현금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CBDC 'e나이라'가 느린 도입률을 보이는 가운데, 고드윈 에메필레 중앙은행 총재는 "1년 내 CBDC 사용자를 10배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했다.

그는 "현금 사용을 제로 수준으로 줄이고, 디지털 화폐 사용은 일상이 될 만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나이라는 출시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국민 수요는 저조한 편이다. CBDC 전용 앱은 아직 84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