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위믹스 상장폐지 이후 위메이드와 업비트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일부 암호화폐 유통량이 뒤늦게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업비트에 상장된 아이큐(IQ), 엔진(ENJ) 등이 대표적인데요. 21일 기준 엔진은 당초 제출한 유통량 대비 1억 6000만 개, 아이큐는 1억 5700개가량 초과 유통됐어요. 현재는 유통량 계획표가 수정된 상태인데 이를 두고 업비트가 위믹스 사태 이후 뒤늦게 유통량을 수정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어요. 유통량이 계획보다 많이 풀리면 시세 하락과 직결될 수 있고 위믹스 역시 상장폐지의 주요 원인이 초과 유통량이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업비트는 뭐래?
업비트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유통량 계획표를 수정하기도 한다”고 말했어요. 유통량은 발행 주체가 투자자 정보 제공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공개하기 때문에 수정 요청이 있으면 반영한다는 의미예요. 또 업비트 관계자는 “위믹스 논란이 있기 전부터 논의했던 사안”이라며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공지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밝혔어요. 업비트의 코인 유통량 수정이 위믹스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보여요.
유통량이 상장 폐지 여부를 가를 만큼 중요한 정보지만, 유통량을 민간 플랫폼에 의존해 제공하는 점도 문제예요. 현재 업비트는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등 투자 정보 사이트를 기준으로 유통량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 플랫폼들은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거래량을 반영하지 않고 있어요. 프로젝트가 자발적으로 유통량을 공시하지 않으면 투자자가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셈이에요. 전문가들은 “발행량 변경, 추가 자금에 대한 집행 문제 등 의사결정 전반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유통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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