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블록체인 협회를 설립하고 마닐라에서 제1회 필리핀 블록체인 위크(PBW)를 열었습니다. FTX 파산 사태가 터진 직후였지만 PBW 행사장은 업계 관계자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암호화폐 하락장이 찾아왔지만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돈버는 게임, 플레이투언(Play-To-Earn·P2E) 열풍이 식지 않고 있죠. 평균 연령 26세로 상대적으로 젊은 필리핀 인구 특성이 블록체인 서비스 확산 속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실제 필리핀에선 청년을 대상으로 색다른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필리핀 소재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프로젝트 아카드아레나(AcadArena)는 거래 불가능한 대체불가토큰(NFT)를 활용해 게임 관련 경력을 증명하는 실험을 하는 중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들도 필리핀 시장을 적극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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