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원인이 코인원에서 단독 거래 중인 코인으로 알려지며 코인원의 독주에 대한 업계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의 중심인 ‘퓨리에버(PURE)’ 코인은 지난 2020년 11월 코인원과 빗썸글로벌 테더USD(USDT) 마켓에 상장됐지만 빗썸글로벌이 폐지된 뒤 코인원에서만 거래 중인데요. 퓨리에버 코인이 상장될 당시 코인원 임직원 전모씨에게 상장을 대가로 ‘뒷돈’을 건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코인원은 닥사에서 상폐 결정한 위믹스를 재상장하고 ‘상장피’ 논란에도 이름을 올리며 코인원의 잡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5일 퓨리에버 코인과 관련된 소식이 시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고객님들께서는 투자에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