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기술과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고, 개발자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자신감이 붙었을때 글로벌 M&A 생각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인적분할 후 첫 실적발표를 한 SK텔레콤이 통신과 IPTV, 커머스 등 전산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거뒀다. SK텔레콤은 올해를 SKT 2.0 시대 원년으로 삼고, 'AI 구독형 컴퍼니'로 진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9일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 16조7486억원, 영업익 1조3872억원, 순이익 2조419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4.1%, 11.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