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가상자산 거래를 통해 블록체인의 실존을 체감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킬러 서비스'가 아직 등장하지 못한 탓이다.
이에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M이 실생활, 특히 우리의 삶과 밀접한 금융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새로운 금융 혁신을 주도하며 킬러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테크M은 오는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테크B 콘퍼런스 일상 속 K-블록체인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금융 세션에서는 ▲25년차 전자결제대행(PG)사 만든 다날핀테크 ▲세종텔레콤의 비브릭 ▲소셜파이(SocialFi)를 구축해가는 헌트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의 결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블록체인 기술로 결제 시스템 혁신한다
금융 세션 첫번째 발표는 김영일 다닐핀테크 전략기획실장이 맡는다. 김 실장은 'The New Payment Protocol PayProtocol'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날핀테크는 25년차 PG사 '다날'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다.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페이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날핀테크는 '페이코 토큰(PCI)'을 발행해 카페, 영화관, 미용실,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 김 실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결제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기존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과 새로이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이익에 대해 설명하고 다날핀테크의 미래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비브릭,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한다
두번째 강연에는 권용진 '비브릭'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나선다. 비브릭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으로 실물 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상호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종텔레콤이 만든 비브릭은 지난해 부산 블록체인 특구 부동산 서비스 사업사로 선정된 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 미술품 분할소유를 통해 뱅크시, 조지콘도 그림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프로라타 아트(ProRata Art)'를 출시, 주목을 받았다. 또 한정판 명품, 스니커즈, 아트토이 등을 분할 소유하고 거래 할 수 있는 '스톡 오브 띵스(Stock of Things)'를 출시했다.
또 비브릭은 부산서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을 통해 부산에서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 추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지난 9월 선보였다. 투자자는 비브릭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간단하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고,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권 CSO는 이번 강연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 자산의 결합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SNS에 금융을 얹다 '소셜파이'
금융 세션의 마지막 발표는 조영휘 헌트 공동창업자 겸 디자이너가 진행하다. 금융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혁신을 만들어가는 다날핀테크·비브릭과는 달리 '헌트'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새로운 금융인 소셜파이를 만들고 있다.

헌트는 다양한 블록체인 앱을 하나로 엮어 왔다. 앞서 선보인 노마드 태스크는 메이커들이 자유롭게 목표를 태스크화해서 올리고 커뮤니티 사람들이 태스크에 참여해서 리워드 획득하는 프로젝트다. 또 가상자산 장기투자를 위한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컨트랙트의 '레볼루즈 머니 프로젝트'도 운영했다.
이날 조 공동창업자는 바이낸스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민트클럽'이라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발표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민트클럽은 커뮤니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을 발행하는 서비스다.
한편 테크B 콘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테크M의 유튜브 채널인 '템TV' 를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콘퍼런스 관련 사항은 테크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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